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합격하고도 마음 졸이는 분들 많으시죠?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제가 재학생 분에게 정보를 얻어왔습니다.
우선, 비자 업무를 해야 하는 대사관 문이 닫혀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프로그램 시작하신 분들도 긴급비자를 받아서 다들 무사히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학기 시작일로부터 2주 내에는 긴급비자를 발행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여름이나 가을 학기에는 사람이 좀 더 몰릴 수 있겠지만
대사관이 다시 문을 열 확률도 높으니까요
비자 때문에 출국을 못할 우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두번째 deferral 요청에 대해서는 학교마다 입장이 다른데요
하버드는 가을학기에 좀 적은 인원으로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defer 요청하는 사람은 다 받아주겠다,
너무 많아지면 1년이 아니라 2년유예시킬 수도 있다, 라고 한 상황입니다.
Ross도 신청하면 해주겠다고 했고요.
그에 비해 켈로그를 위시한 대부분의 학교는 defer는 없다 (예년처럼 건강상의 심각한 이유가 아니라면) 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3라운드의 합격률과 내년도에 가능한 slot의 수가 좌우될 것 같은데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 취업시장은 여전히 미궁 속이지만
일단 미국 내 컨설팅 사들은 인턴 오퍼를 받았던 학생들에게
인턴 없이 풀타임 오퍼를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오피스들은 아직 그런 움직임이 없다고 하네요.
한국은 코로나 상황이 거의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에 비해 미국 은행들은 10주였던 인턴십을 5-6주로 단축하는 대신,
월급은 10주치 그대로 주는 걸로 변경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제가 재학생 분에게 정보를 얻어왔습니다.
우선, 비자 업무를 해야 하는 대사관 문이 닫혀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프로그램 시작하신 분들도 긴급비자를 받아서 다들 무사히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학기 시작일로부터 2주 내에는 긴급비자를 발행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여름이나 가을 학기에는 사람이 좀 더 몰릴 수 있겠지만
대사관이 다시 문을 열 확률도 높으니까요
비자 때문에 출국을 못할 우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두번째 deferral 요청에 대해서는 학교마다 입장이 다른데요
하버드는 가을학기에 좀 적은 인원으로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defer 요청하는 사람은 다 받아주겠다,
너무 많아지면 1년이 아니라 2년유예시킬 수도 있다, 라고 한 상황입니다.
Ross도 신청하면 해주겠다고 했고요.
그에 비해 켈로그를 위시한 대부분의 학교는 defer는 없다 (예년처럼 건강상의 심각한 이유가 아니라면) 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3라운드의 합격률과 내년도에 가능한 slot의 수가 좌우될 것 같은데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 취업시장은 여전히 미궁 속이지만
일단 미국 내 컨설팅 사들은 인턴 오퍼를 받았던 학생들에게
인턴 없이 풀타임 오퍼를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오피스들은 아직 그런 움직임이 없다고 하네요.
한국은 코로나 상황이 거의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에 비해 미국 은행들은 10주였던 인턴십을 5-6주로 단축하는 대신,
월급은 10주치 그대로 주는 걸로 변경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