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BA 지원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컬럼비아도 그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라운드 지원 때문에 길게 글을 쓸 시간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셋 다 제가 현재 보고 있는 트렌드입니다.
1. 작년에 디퍼한 학생들 때문에 올해 들어갈 수 있는 slot 자체가 줄었다. 특히 deferral은 international 학생들 위주로 일어났음. 한국인 합격자가 절반 가까이 디퍼한 Wharton의 경우 특히 심각.
2. 코로나로 인해 재택을 많이 하게 되고,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지원자가 증가.
3. 작년에 defer한 학생 중에서 Harvard/Stanford 합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더 높은 학교에 재지원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
이렇게 되면 정량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해집니다 - GMAT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년에는 730 이상이면 괜찮았으나...이제는 그 bar도 높아질 수도 있고요.
700-720에서 나 이쯤 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싶다, 고 생각하신 분들
한번만 다시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남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특별히 나은 부분이 없다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GRE도 있습니다.
물론 clearadmit이 780에 학점 4.0인 사람도 떨어지는 시대이긴 하지만
790에 2.65인 분은 790이 없었더라면 Columbia에 붙지 못했을 것이 자명합니다.
(완전 잘나가는 스타트업 창업한 경우라면 제외)
불확실성의 시기, 당장 1달 뒤 미국 대학 캠퍼스가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일인데,
지금 학부도 경영학과에 엄청나게 몰린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1라운드 지원 때문에 길게 글을 쓸 시간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셋 다 제가 현재 보고 있는 트렌드입니다.
1. 작년에 디퍼한 학생들 때문에 올해 들어갈 수 있는 slot 자체가 줄었다. 특히 deferral은 international 학생들 위주로 일어났음. 한국인 합격자가 절반 가까이 디퍼한 Wharton의 경우 특히 심각.
2. 코로나로 인해 재택을 많이 하게 되고,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지원자가 증가.
3. 작년에 defer한 학생 중에서 Harvard/Stanford 합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더 높은 학교에 재지원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
이렇게 되면 정량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해집니다 - GMAT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년에는 730 이상이면 괜찮았으나...이제는 그 bar도 높아질 수도 있고요.
700-720에서 나 이쯤 했으니 이제 그만하고 싶다, 고 생각하신 분들
한번만 다시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남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특별히 나은 부분이 없다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GRE도 있습니다.
물론 clearadmit이 780에 학점 4.0인 사람도 떨어지는 시대이긴 하지만
790에 2.65인 분은 790이 없었더라면 Columbia에 붙지 못했을 것이 자명합니다.
(완전 잘나가는 스타트업 창업한 경우라면 제외)
불확실성의 시기, 당장 1달 뒤 미국 대학 캠퍼스가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일인데,
지금 학부도 경영학과에 엄청나게 몰린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