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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MBA 어드미션 + 올해 경쟁률 전망

박쌤
2021-06-05


학교들이 속속들이 데드라인과 에세이 질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버드가 작년대비 전혀 변하지 않은 데드라인과 에세이 질문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주는 더 많은 학교들이 그 뒤를 따랐어요. 아직 Wharton과 Stanford는 에세이 질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외 학교들은 하나씩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몇 가지 변화가 눈에 띕니다.

Ross는 에세이 질문의 숫자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글자수를 조금 더 줄였고요, 켈로그는 비디오 오세이 질문을 하나 더했어요 (Share your resilience with us). 또한 켈로그는 이제 한 명이 다양한 MBA 프로그램에 동시 지원하도록 허락하겠다고 합니다. 즉, 2년짜리랑 1년짜리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죠. 이 학교는 특히 그동안도 2년짜리 풀타임 지원한 사람에게 "혹시 EMBA는 관심없니"이런 식으로 자주 의사를 타진해온 학교라 아예 application system 상에 이러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풀타임, Evening & Weekend, EMBA 가 포함될 거라고 하네요. Ross와 Darden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작년과 비슷한 GMAT waiver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요. 


다음은 Poets & Quants에 올해 MBA 데드라인을 모아둔 것입니다.

약간 부정확한 정보도 있기 때문에 꼭 링크 타고 들어가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예를 들면 Wharton의 경우에는 아직 에세이 질문이 나온 것은 아니며, 7월에 공개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 있습니다. 

학교들이 속속들이 데드라인과 에세이 질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하버드가 작년대비 전혀 변하지 않은 데드라인과 에세이 질문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주는 더 많은 학교들이 그 뒤를 따랐어요. 아직 Wharton과 Stanford는 에세이 질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외 학교들은 하나씩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몇 가지 변화가 눈에 띕니다.

Ross는 에세이 질문의 숫자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글자수를 조금 더 줄였고요, 켈로그는 비디오 오세이 질문을 하나 더했어요 (Share your resilience with us). 또한 켈로그는 이제 한 명이 다양한 MBA 프로그램에 동시 지원하도록 허락하겠다고 합니다. 즉, 2년짜리랑 1년짜리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죠. 이 학교는 특히 그동안도 2년짜리 풀타임 지원한 사람에게 "혹시 EMBA는 관심없니"이런 식으로 자주 의사를 타진해온 학교라 아예 application system 상에 이러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풀타임, Evening & Weekend, EMBA 가 포함될 거라고 하네요. Ross와 Darden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작년과 비슷한 GMAT waiver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요. 


다음은 Poets & Quants에 올해 MBA 데드라인을 모아둔 것입니다. 부정확한 정보도 있기 때문에 꼭 링크 타고 들어가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예를 들면 Wharton의 경우에는 아직 에세이 질문이 나온 것은 아니며, 7월에 공개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 있습니다. 


2021-2022 MBA Application Deadlines


코로나로 인해 큰 불확실성 하에서 치러진 작년도 어드미션 시즌은 뚜껑을 열고 보니, 역대급으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올해는 인도 지원자들을 제외하면 이러한 경쟁이 좀 덜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우선 재작년에 Defer한 많은 학생들을 수용해야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러한 부담이 없다는 점. 두번째는 미국 내의 경기가 상당히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서 MBA 지원을 고려하는 이들이 줄어들 것 같다는 점, 세번째는 물리적으로 출근을 다시 하게 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작년처럼 '사람도 못 만나고 집에만 갇혀있는데 전부터 생각만 하던 GMAT이나 볼까?'같은 접근을 하는 이들이 감소할 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물론 작년에 칼을 뽑았으나 올해 재지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러한 부분은 감안해야겠지만 국내 GMAT 학원의 수강생의 숫자도 줄었다는 것을 보면 작년같은 살인적인 경쟁률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쌤이 한국에 갑니다. 지금으로서는 미국에서 백신 맞은 사람들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6.29일부터 대면상담이 가능할 것 같고, 8월 4일까지 가능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물리적인 제약이 사실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도 확인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면상담을 통해 박쌤을 만나고 이야기듣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010-3089-1685나 mbaparkssam@gmail.com 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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