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US NEWS 에서 최신 MBA 랭킹을 발표하면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top 52개 학교중에 35개가 합격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top 25개 중에서는 21개의 합격률이 낮아졌습니다. 물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admission을 직접 컨설팅하는 저는 재작년이 정말 유례없이 MBA가기 어려웠던 한 해였다고 체감하고 있었고, 그렇게 여기에도 몇 번 적었었죠 -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그걸 data로 확인하게 된 셈입니다. 올해는 그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 데이터는 내년에 나오겠죠.
우선 스탠포드의 경우 2020년의 합격률인 7.2%에서 2021년에는 6.2%로 더 떨어졌습니다. 합격 후 등록비율은 82.3%에서 93.6%(사상 최고의 yield)로 기록했고요. 그 다음으로 합격률이 낮은 학교가 MIT (12.1%), 하버드 (12.5%), CBS (15.7%, 작년에 한국인 합격자 대폭 줄었습니다-올해는 집계해 봐야 알 것 같지만요), 버클리 (17.6%) 였습니다.
Top 10 학교들을 기준으로 볼 때는 합격률은 2020년의 22.3%에서 2021년 18.5%로 내려갔고, 지원자 수는 57,975로 작년대비 1.4% 증가했습니다. 합격자 수는 16.2% 줄었고요. Yield는 18%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US NEWS 에서 최신 MBA 랭킹을 발표하면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top 52개 학교중에 35개가 합격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top 25개 중에서는 21개의 합격률이 낮아졌습니다. 물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admission을 직접 컨설팅하는 저는 재작년이 정말 유례없이 MBA가기 어려웠던 한 해였다고 체감하고 있었고, 그렇게 여기에도 몇 번 적었었죠 -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그걸 data로 확인하게 된 셈입니다. 올해는 그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 데이터는 내년에 나오겠죠.
우선 스탠포드의 경우 2020년의 합격률인 7.2%에서 2021년에는 6.2%로 더 떨어졌습니다. 합격 후 등록비율은 82.3%에서 93.6%(사상 최고의 yield)로 기록했고요. 그 다음으로 합격률이 낮은 학교가 MIT (12.1%), 하버드 (12.5%), CBS (15.7%, 작년에 한국인 합격자 대폭 줄었습니다-올해는 집계해 봐야 알 것 같지만요), 버클리 (17.6%) 였습니다.
Top 10 학교들을 기준으로 볼 때는 합격률은 2020년의 22.3%에서 2021년 18.5%로 내려갔고, 지원자 수는 57,975로 작년대비 1.4% 증가했습니다. 합격자 수는 16.2% 줄었고요. Yield는 18% 증가했다고 합니다.
26위까지 학교별 합격률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