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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TESTMONIAL

박쌤과 함께 작업했던 회원 분들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2020 후기

박쌤
2020-12-31

한동안 후기를 안 올렸더니...최근엔 성적이 안 좋거나 지원자들과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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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0-2021 MBA Admissions Cycle에서 박 선생님과 함께 지원을 준비한 지원자입니다. 간략하게 제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과거 1차례 MBA에 지원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고, 금번 재지원시에는 GMAT retake 없이 기존 스펙에서 나이만 더 찬 상태로 지원했습니다. GMAT 점수도 평범한 수준이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에 따른 경쟁 심화 등 악재가 많아 지원 시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M7 학교 1 곳, T10 학교 2곳, T15 학교 1곳에서 admission을 받고, 그 중 2군데서 장학금을 받는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MBA 지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컨설턴트를 알아볼 때 여러 곳들 알아보실텐데, 제 경험이 컨설턴트 선정 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박 선생님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Great Listener + 소재 선별 능력

저는 과거 지원 시 국내에서 MBA 지원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모 컨설턴트와 함께 작업을 하였습니다. 당시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부분 + 패인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컨설턴트가 제 스토리를 귀기울여 듣지않고 어떻게든 소재를 좀 자극적으로 포장하고, 제 스토리를 본인의 잣대로 판단해서 마음대로 에세이로 쓸지 말지를 판단하고 결정했던 것이었습니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시장에 이런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면, 박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지원자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듣고, 좋은 소재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번 지원 시 에세이에 사용했던 A라는 소재는, 과거 지원 당시 컨설턴트가 좋은 소재가 아니라고 해서 제가 쓰고 싶어도 쓰지 못했던 소재였습니다. 하지만 박 선생님께서는 제 스토리를 잘 들어보시고 A가 좋은 소재라고 얘기해주셨고 이 소재를 잘 정리해서 이번에 지원했던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 활용하였습니다. 지원자의 스토리를 경청하는 능력, 같은 스토리를 듣고도 좋은 소재인지 아닌지 변별할 수 있는 능력은 단순히 점수와 스펙만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삶의 다양한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담아내서 스스로를 sales해야하는 MBA Admission 경쟁에서 지원자를 도와주는 Admission Consultant가 갖춰야할 핵심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박 선생님은 최고의 Consultant였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멀리 있는 것은 단점이 아닌 장점

과거 지원 시 몇 군데 업체들을 알아보았고, 당시에는 face to face로 일할 수 있는 컨설턴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번 박 선생님과 작업하면서 당시 제 생각이 얼마나 큰 오판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우선, 시간이 절약되고 훨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Offline으로 만나서 작업을 하면 컨설턴트를 만나러 가는 시간, 만나고 오는 시간 등…컨설턴트가 바로 집 앞, 회사 근처에 있지 않는 한 에세이 작업을 위해 이동하는 데만 1~2시간은 소요됩니다. 반면, 선생님과의 작업은 Online/유선으로 이뤄지다 보니 컨설팅 작업을 위한 불필요한 time loss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 offline 컨설턴트랑 작업을 해야했다면 스케줄 잡기조차 어려웠을 것입니다. 반면, 선생님과의 작업은 물리적인 이동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었기에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하더라도 미팅 스케줄을 잡고,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처럼 야근이 많은 직종에 계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선생님이 지구 반대편에 계신 것을 매우 감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간대가 잘 맞을 테니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시간 효율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그래도 얼굴보면서 함께 작업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consultant와의 chemistry/fit 같은 부분들을 이야기하시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선생님과 작업함에 있어 큰 issue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선으로 미팅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좋은 Listener셔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하고, 에세이에 담아 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3.     Quality of Service – Beyond Essay Consulting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게, 끝까지 잘 도와주십니다. 컨설턴트가 당연히 잘 도와주고 친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는 그렇지 않은 컨설턴트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단기에 많은 회원들을 상대하는 일부 컨설턴트들은 지원자들의 크고 작은 요청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심지어 원하는 시간/날짜에 미팅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여유를 두고 에세이 작업을 시작해도 데드라인까지 원하는 학교를 다 지원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저 또한 경험해보았습니다.

박 선생님과 작업하면 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참 지원 중반에 Resume를 싹 갈아엎기도 했고, 단순히 Essay 뿐만 아니라 Application에 들어가는 각종 short answer 작성하는 것도 많은 도움을 요청 드렸습니다. 특히 Resume같은 경우에는 bullet 하나하나를 제가 갖고 있는 온갖 고민을 다 말씀드렸고, 일부는 정말 trivial한 고민이었을 수 있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의견 말씀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과 Mock Interview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첫 학교 인터뷰 전에는 최소 3번은 했던 것 같고, 어느정도 인터뷰 준비가 된 후에도 선생님이 인터뷰 준비를 많이 도와주셔서 100% 자신감을 가지고 인터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지원 중에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도록 재학 또는 졸업한 예전 회원분들을 소개시켜 주셔서 지원하는 학교에 대해서도 훨씬 더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면 사실 MBA 지원이 큰 스트레스인데, 선생님과 작업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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