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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TESTMONIAL

박쌤과 함께 작업했던 회원 분들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후기 16.

박쌤
2019-04-30

박은정 선생님과는 작년 여름부터 작업했고, round 1에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Early round 에세이를 혼자 쓰다 시간 단축, 에세이 방향 설정에서 도움을 얻고 싶어 에세이 컨설팅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국내/외 컨설팅 업체 대여섯군데 정도와 상담을 했습니다. 제게 있어 가장 중요했던 기준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저와 맞는지, 지금까지 yield는 어떠신지였습니다. 박쌤 상담은 가장 마지막에 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료하게 의견 전달 해 주셔서 가장 잘 맞을 것 같아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박샘과의 작업은 즐거웠고, 아웃풋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시작하기 전 가장 우려했던 부분 중 하나는 에세이가 얼마나 customize 될 것인가? 였습니다. 일부 타 컨설턴트들과 작업하신 지원자들로부터 정해진 틀에 지원자의 이야기를 끼워 넣는 케이스를 종종 듣기도 했거니와, 저는 Non-traditional 지원자이기도 했고, 저의 개인적인 spike 를 살려서 에세이를 쓰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샘은 적극적으로 제 산업을 이해하려 해 주셨고, 여러 topic들 draft를 써서 여쭤보았을 때 하나하나 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시고, 각 이야기들이 얼마나 좋은 소재가 될 지 명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일방적으로 ‘좋다/나쁘다’는 식의 피드백이 아닌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셨고,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함께 고민하면서 전체적인 에세이 구조를 잡아 갔습니다. 일한 경력도 많으시고 뛰어나셔서 조금만 말씀 드려도 바로바로 이해해주셨습니다. 

이 Draft 에서 바로 영문 번역으로 넘어가지 않고, 100% 확신이 들 때까지 - 사실 에세이의 큰 줄기도 몇 번 엎고 수정했었고, 적당히 넘어가도 되겠다 싶은 미흡한 부분들도 끝까지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 기존 회원분들 통해 피드백 받아 주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는 피드백들이 너무나 다양해 그 중 어떤 것을 수용하는게 좋을 지 혼자서는 사실 결정하기가 어려운 때가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함께 고민해 주셨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에세이의 전체적인 theme을 정하고 구조를 잡아가는 단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그만큼 이 에세이의 문장 하나하나가 저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더욱이 native셔서 이후의 작업도  함께 논의한 에세이 아이디어, 뉘앙스를 영문 버전으로 정말 잘 살려 주셨습니다. 혼자 쓸 때는 영문으로 옮기고 검수 받는 과정도 큰 일이었는데, 박샘과 작업하면서는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을 잊을 수 있었던 것도 제게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미국에 계셨지만 모든 과정에서 매우 responsive 하셨고, 궁금한 점이나 걱정되는 점이 있을 때마다 바로바로 명쾌하게 답변 주셔서 무사히 application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점수나, 스펙 면에서는 크게 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것은 박샘과 작업하면서 200% 저에게 customize 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R2 지원하는 지인들에게 박샘을 자신있게 추천 드렸었고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에세이 컨설턴트가 아닌 모든 지원 과정에서 함께 깊은 고민을 해줄 파트너로 박쌤을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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